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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 우승자 배상문, 해설자 배상문으로
배상문미국프로골프(PGA) 챔피언 배상문(27·캘러웨이)이 J골프 해설자로 깜짝 데뷔한다. 배상문은 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골프장에서 열리는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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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PGA 챔프, 배상문
배상문이 29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29회 신한동해오픈 최종 4라운드 7번 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. [인천=뉴시스] 어프로치샷 공포를 극복한 배상문(27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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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상문 "퍼팅도 샷처럼 … 임팩트 주시라"
배상문이 27일 한국프로골프(KPGA) 코리안 투어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중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. [사진 마니아리포트]퍼팅 실력을 평가하는 전통적인 방식은 라운드당 퍼팅 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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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한 배짱과 자신감, 집중력이 성공 일궜다
“경기 내용은 좋은데 스코어가 나질 않아 힘들다. 내년 투어카드는 잃지 말아야 하는데 걱정이다.” 배상문(27·캘러웨이)이 지난 4월 말 국내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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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배상문 PGA 우승에, 일본 메이저 우승 묻혀 … 그래도 좋네요"
지난 19일 일본프로골프투어(JGTO)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형성. [중앙포토]“(배)상문이 때문에 내 우승이 묻혀버렸다.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. 그날 새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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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배상문 눈여겨봐야… 꾸준히 톱10에 오를 실력"
배상문“그동안 배상문 선수가 어디에 있었는지 궁금하다.” 미국 골프전문가들이 PGA 투어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(27·캘러웨이)에 대해 기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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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상문 마침내 PGA 챔프 … 엄마에게 바칩니다
항상 엄마를 걱정하는 아들. 그런 아들 때문에 더 노심초사하며 밤잠을 설치는 어머니. 국내 골프계에서 배상문(27·캘러웨이) 또래의 아들을 둔 부모는 시옥희(57)씨를 모르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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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PGA 첫 우승' 배상문 상금랭킹 108위→17위
생애 첫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(27·캘러웨이)이 상금랭킹 108위에서 17위로 급상승했다. 배상문은 20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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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상문, 생애 첫 PGA 우승…한국 세번째 챔피언
‘대구사나이’ 배상문(27·캘러웨이)이 한국과 일본에 이어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. PGA 투어 데뷔 2년만이자 자신의 39번째(비회원으로 출전한 대회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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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 다 교통사고로 위기… 우즈, 호건처럼 재기 성공할까
1950년 US오픈 우승 당시 벤 호건의 경기 장면. 개선(改善)이라는 한자의 일본식 표현은 ‘카이젠’이다. 1980년대 미국 MIT 대학을 중심으로 일본 제조업이 강한 이유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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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이슨 더프너, PGA 생애 두번째 우승
제이슨 더프너(미국)가 미국 PGA 투어 HP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. 더프너는 21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TPC포시즌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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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런넬슨 3R, 제이슨 더프너 이틀 연속 선두
제이슨 더프너(미국)가 미국 PGA 투어 HP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. 더프너는 20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TPC포시즌 골프장(파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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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이슨 더프너, PGA 생애 두번째 우승 노려
제이슨 더프너(미국)가 미국 PGA투어 HP바이런넬슨 챔피언십 둘째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. 더프너는 19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TPC포시즌 골프장(파70)에서 열린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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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랭킹 5위 도약 매트 쿠차, 바이런넬슨 첫날 공동 4위
매트 쿠차(미국)가 미국 PGA투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. 쿠차는 18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TPC포시즌 골프장에서 열린 HP바이런넬슨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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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신들린 쇼트게임 앤서니 김 … 흔들린 샷에도 3타 차 선두
미국 PGA 투어 통산 54승을 기록한 ‘전설의 골퍼’ 바이런 넬슨(1912~2006)은 “진짜 굿샷이란 최대 위기에서 가장 필요할 때 나오는 샷”이라는 명언을 남겼다. 재미동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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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요트 이태훈, ISAF 월드컵 한국인 첫 우승 外
◆요트 이태훈, ISAF 월드컵 한국인 첫 우승 이태훈(25·해운대구청)이 30일(한국시간) 네덜란드 메뎀블릭에서 끝난 국제세일링연맹(ISAF) 세일링 월드컵 5차 대회 RS:X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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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대회 안 나오면 나도 안 가” … 니클라우스·파머 신경전
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(가운데)가 18일 서귀포 핀크스골프장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 프로암대회에서 동반자들과 활짝 웃으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. [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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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(12) ‘오거스타 내셔널’이 골프의 천국인 이유
처음 가본 천국은 실망스러웠다. 골퍼들의 ‘깃발 꽂힌 천국’으로 불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이야기다. TV로 볼 때는 정말 그림 같았는데, 세상에 이런 곳이 또 있을까 생각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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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철쭉이 핍니다, 마스터스가 열립니다
타이거 우즈가 활짝 핀 철쭉 앞에서 퍼트를 준비하고 있다.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부지는 꽃 묘목장이었다. 각 홀은 꽃나무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30여 종의 철쭉은 마스터스 개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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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훌륭한 승자보다 훌륭한 패자 되기가 더 어렵다”
톰 왓슨이 라운드를 마친 후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하고 있다. 왓슨은 “이번이 선수로서 나의 마지막 일본 방문이 될 것 같다”며 “이를 기념해 은퇴 직전의 골프장 하우스 캐디와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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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추신수 토요일 2홈런 … 일요일 1안타 外
◆추신수 토요일 2홈런 … 일요일 1안타 추신수(28·클리블랜드)가 23일(한국시간) 열린 미국프로야구 인터리그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쳐 3경기 연속 안타를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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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광 빙 크로스비, 73년전 꿈의 라운드 창조
대회를 앞두고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(가운데)와 마이클 조던(왼쪽)이 함께 라운드하고 있다. 우즈와 조던은 프로암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. 오른쪽은 우즈의 캐디 스티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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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록보다 값진 꿈을 준 60세 웟슨
톰 웟슨(左)이 경기가 끝난 뒤 우승자인 스튜어트 싱크(36)를 축하해 주고 있다. 싱크는 “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 당신의 뒤를 따르려 했는데 당신의 역사적인 기록을 막게 돼서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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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린 대신 관중 향해 샷 날리는 데 흥미 붙여”
소렌스탐은 그린 위에서 보여주는 차갑고 단호한 ‘여제’의 이미지와 달리 매우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다. 가정과 아기에 대한 갈망을 자주 토로한 소렌스탐은 마침내 은퇴를 결심했다.